더그 투자계산기
더그 편집 · 계산 방법 안내 · 최종 수정 2026.11.02

예금과 적금, 같은 금리인데 왜 이자가 다를까요?

납입 시점과 세후 이자, 단리·월복리를 같은 기준으로 비교합니다.

예금은 목돈을, 적금은 매달 들어오는 돈을 운용해요

예금은 처음 맡긴 돈이 전체 기간 동안 운용되고, 정액 적금은 매월 납입한 돈마다 운용 기간이 다릅니다. 같은 연 이율과 같은 총 납입금이라도 이자가 달라지는 이유입니다. 상품 이름보다 언제 얼마를 넣는지 먼저 확인하는 편이 비교에 도움이 됩니다.

600만 원을 처음 넣을 때와 나눠 넣을 때

연 3.5%, 12개월 단리, 세전 기준을 가정합니다. 예금에 600만 원을 처음 맡기면 이자는 21만 원입니다. 매월 초 50만 원씩 넣는 적금은 첫 납입금이 12개월, 마지막 납입금이 1개월 운용되어 세전 이자가 113,750원입니다. 이 차이만으로 적금이 불리하다고 결론 내릴 수는 없습니다. 적금에는 아직 벌지 않은 미래의 돈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예금 이자 = 원금 × 연 이율 × 개월 수 ÷ 12 적금 이자 = 월 납입액 × n(n+1) ÷ 2 × 연 이율 ÷ 12

세전 이율보다 세후 수령액을 확인하세요

한국의 일반과세 이자에 15.4% 원천징수를 가정하면 예금 이자 21만 원의 세후 금액은 177,660원입니다. 적금 이자 113,750원의 세후 금액은 약 96,233원입니다. 비과세는 실제 가입 자격과 한도가 충족되어야 하며, 금융소득 종합과세에 따른 최종 세액은 이 계산에 포함하지 않습니다.

단리·복리와 우대금리 조건을 구분하세요

월복리는 발생한 이자를 다음 달 잔액에 더하는 방식이며, 높은 우대금리를 자동으로 받을 수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급여 이체·카드 사용·자동이체 같은 조건, 우대금리 적용 한도, 중도해지 이율을 상품 설명서에서 따로 확인하세요. 실제 일수와 납입일, 원 미만 절사 때문에 계산기와 은행 정산에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계산기에서 같은 조건으로 비교하기

이미 가진 목돈은 예금 계산기에, 매월 저축할 금액은 적금 계산기에 넣습니다. 기간·연 이율·단리 또는 월복리·과세 구분을 확인한 뒤 납입 원금과 세후 이자를 따로 보세요. 예금자보호 여부와 한도는 상품별 설명과 예금보험공사 최신 안내를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출처와 계산 가정

숫자는 원리를 설명하기 위한 가정이며 실제 상품의 수익률이나 시세가 아닙니다. 계산 예시는 더그 편집이 별도로 산출했습니다.

계산기로 직접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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